2일 그랜저 디젤 시승행사에서 보닛을 연 그랜저. 독특한 은박 단열재와 이를 마감한 알루미늄호일테이프가 눈에 띈다. SUV에 주로 사용되던 R엔진을 그랜저에 집어넣으면서 공간이 부족해졌고 흡기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사실 엔진룸의 '쿠킹호일'은 현대차만의 문제점이라 할 수 없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열을 차단하기 위해 흔히 사용된다.
2일 그랜저 디젤 시승행사에서 보닛을 연 그랜저. 독특한 은박 단열재와 이를 마감한 알루미늄호일테이프가 눈에 띈다. SUV에 주로 사용되던 R엔진을 그랜저에 집어넣으면서 공간이 부족해졌고 흡기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사실 엔진룸의 '쿠킹호일'은 현대차만의 문제점이라 할 수 없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열을 차단하기 위해 흔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