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와 BMW모토라드는 이달 말일까지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채로운 10월 가을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뉴 5시리즈 세단과 그란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Leica D-Lux 6, 가죽 케이스 포함)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 뉴 그란투리스모와 6시리즈, 7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 오페라 ‘리골레토’의 VIP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뉴 5시리즈(535i 이상), 6시리즈, X5, X6(50i, M50d) 등의 고성능 모델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지원한다.

   
 

BMW모토라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창립 90주년을 맞아 진행한 90만원 선납금 프로모션을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 프로모션을 10월까지 연장한다. 대상은 BMW 모터사이클 2013년식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한다. C 600 Sport의 경우, 선납금 90만원, 36개월 동안 월 30만8408원 납부하고 30% 유예금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또 10월 GS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에 열리는 ‘BMW GS 트로피 코리아 2014 익스피리언스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내년에 열릴 BMW GS 트로피의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혹은 가까운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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