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말하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폭스바겐은 28일 저녁 부산 센텀 마리나 파크에서 기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모터쇼 사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책임자 올리버 스테파니의 프레젠테이션 후 신형 골프 GTI, GTD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리버 스테파니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날 무렵 직접 자동차를 그리며,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단순하면서 논리적이며 매력적인 차'를 직접 시연해 보였다.
한편, 폭스바겐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11일간 2014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GTI, GTD, 콘셉트카 크로스블루, 1리터카 XL1 등 15개 차종을 선보인다.
김민범 기자
mb.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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