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안 그랑프리 결승전에 메르세데스-벤츠 AMG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모델을 구입한 고객 중 14명에게 2013 F1 코리안 그랑프리 패덕 클럽 티켓 패키지(1인2매, 항공/셔틀 제공)를 증정한다. 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레이스 및 익스클루시브한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MG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모터스포츠 역사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오는 6일 2013 F1 코리안 그랑프리 결승전 시작 전 피트 레인 방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개러지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드라이버인 루이스-해밀턴과 니코-로즈버그와의 만남은 물론 F1 머신 등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볼거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패덕 클럽은 소수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경기 및 피트-인(Pit-in)을 가장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다과 및 식사가 포함된 최고급 호텔 수준의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지난달 16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진행된 이벤트의 당첨자 5명을 발표하여 2013 F1 코리안 그랑프리 결승전 그랜드 스탠드 티켓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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