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5000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카니발은 첫 날 3700여대, 다음날인 23일에는 1300여대가 계약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의 상세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며 "이틀 만에 월간 판매 목표인 4000대를 단숨에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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