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뉴 M5 세이프티카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6세대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차는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특히, M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BMW 측은 세이프티카의 특성에 맞게 레이스 트랙 가장 앞에서 참가 선수들을 안전하게 리드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 M5 세이프티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클래스’ 3차전부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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