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대형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H-비즈니스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5월 1일 이후 출고된 대형트럭 2종(뉴파워트럭, 엑시언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출고 후 1년 내 보증수리를 받기 위해 상용 블루핸즈에 입고한 차량에 대해 기간 내 수리 완료를 보장하고, 기간이 초과될 경우 경과된 일자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금전적인 보상을 약속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차량 수리로 인한 고객의 손실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이 현대자동차를 믿고 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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