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풀사이즈 SUV'로 거듭난다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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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2 13:50
[스파이샷]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풀사이즈 SUV'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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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스크루즈로 보이는 시험주행차가 11일(현지시각) 미국 동북부에서 포착됐다. 큼직한 차체로 봐 단순히 싼타페를 앞뒤로 늘린 롱휠베이스 버전이 아닌, 단종된 베라크루즈를 대체할 정도의 '풀사이즈 SUV'로 나올 전망이다.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사진제공=Stefan Baldauf)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올해 말에 맥스크루즈 후속(코드명 LX2)을 내놓을 계획이다.

크기는 기아차 모하비, 쌍용차 G4 렉스턴 등 기존 대형 SUV 대비 비슷하거나 더 클 것으로 보이고, 디자인은 현대차 최신 SUV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그릴과 위아래로 분리된 헤드램프가 장착될 것으로 추측된다.

실내는 신형 싼타페가 아닌 수소연료전기차 넥쏘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 현대차 신형 맥스크루즈 시험주행차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람다II 3.8 GDI 앳킷슨, 람다II 3.3 MPI 등 가솔린 엔진 2종과 R 2.2 디젤 엔진 1종 등 총 3가지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나올 예정이다. 생산은 올해 하반기부터 현대차 울산4공장에서 이뤄진다. 연간 생산 규모는 약 8만9000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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