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벌써 2만대 돌파…인기 모델은 '2.0 디젤'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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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2 10:31
신형 싼타페, 벌써 2만대 돌파…인기 모델은 '2.0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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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된 지 약 20일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된 신형 싼타페 계약건수는 이달 6일을 기점으로 2만대를 넘어섰다. 영업일 기준 17일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구체적으로, 30~40대 소비층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이는 기존 싼타페 대비 15%p 높은 것으로, '젊은 가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현대차 측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계약자의 84%가 남성으로 나타났다. 즉, 대다수의 30~40대 남성 가장이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 신형 싼타페를 선택했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다양한 첨단 사양 등이 젊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2.0 디젤'로, 전체 계약자의 65%가 선택했다. 2.2 디젤과 2.0T는 각각 29%, 6%를 기록했다.

2.0 디젤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복합연비 13.8km/L를 내고,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 여러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밖에 외장 색상의 경우 화이트크림, 마그네틱포스, 팬텀블랙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약 11%의 구매자만 레인포레스트, 스토미씨, 얼씨브론즈, 라바오렌지 등 유채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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