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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국GM·르노삼성 제치고 9월 내수 3위 등극
신승영 기자  |  sy.shi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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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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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3168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 실적은 작년 9월보다 18.2% 증가한 9465대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한국GM(8991대), 르노삼성(7362대) 등을 제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3위에 등극했다. 

세부적으로 티볼리(5097대)가 5개월 만에 월 5000대 수준을 회복했고, G4 렉스턴(1639대)은 7인승 모델 출시 효과가 발휘됐다.

다만,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4% 감소한 3703대에 그쳤다. G4 렉스턴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 수출량이 급감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내수판매 업계 3위를 달성했다”며 “내수 판매와 함께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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