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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신형 X3 연비공개…”SUV에 힘 준다”
김상영 기자  |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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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0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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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올해 출시할 예정인 3세대 신형 X3의 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모든 인증을 끝마친 만큼 서둘러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BMW코리아 및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BMW 신형 X3의 연비는 12.1km/l다. 연비 인증에 먼저 통과된 모델은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X3 xDrive20d다.

X3 xDrive20d는 도심 연비 11.5km/l, 고속도로 연비 13.1km/l로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공차중량은 1885kg이다.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타이어 크기가 커졌다. 연비 인증에 사용된 모델은 21인치 휠이 장착됐다. 앞바퀴엔 245/40R21, 뒷바퀴엔 275/35R21 크기의 타이어가 탑재됐다. M 스포츠 패키지가 아닌, 일반 모델의 경우 연비가 소폭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 신형 X3는 올해 6월 공개됐다.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특히 BMW는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BMW 특유의 앞뒤 50:50 무게 배분이 유지됐고, 짧은 오버행과 리어행으로 역동성이 강조됐다. 이전 세대보다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LED 테일램프,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도 더욱 부각됐다. 각 라인업 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실내 디자인이 제공되며, 실내 소재 및 마감도 더욱 발전됐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보조 기능, 측면 충돌보호 기능이 탑재된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옵션으로 디스플레이 키를 선택할 수 있으며,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활용할 수도 있다. 

 

신형 X3는 올 11월부터 전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BMW코리아는 이에 맞춰 국내에서도 신형 X3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BMW코리아는 SUV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X2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X2는 BMW가 새롭게 선보인 소형 SUV로 BMW코리아는 이미 X2의 환경부 인증을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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