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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의 '판매 하락'…해결책은 무엇?
전승용 기자  |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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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4  1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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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간판 모델인 SM6 판매에 비상이 걸렸다. 출시 이후 현대차 쏘나타를 위협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으나, 최근 별다른 이유 없이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9월 SM6 판매량은 2265대로, 전년(4217대) 대비 46.3% 하락했다. 출시된지 1년6개월여가 지나 신차효과가 사라졌겠지만, 지난 6월말을 기점으로 갑자기 판매량이 급락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SM6의 성적은 매우 준수했다. 지난 3월에는 4848대가 팔리는 등 1~6월 동안 판매량이 단 한번도 3500대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러나 7월부터 SM6 판매량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 7월 3157대를 시작으로 8월 2705대, 9월 2265대 등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월 평균 판매량도 3987대에서 2709대로 32.0%나 감소했다.

 

SM6의 판매 하락은 르노삼성에게 큰 위기다. 르노삼성을 이끌고 있는 주력 모델로, 단순히 실적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작년 출시된 QM6도 나름의 존재감을 발휘하고는 있지만, 판매 대수에선 SM6의 60% 수준이다. QM3 역시 경쟁 모델의 잇단 등장으로 어려움에 봉착했고, SM3는 후속 모델이 절실한 상황이다. 

 

게다가 신차로 예정 돼 있던 클리오 출시 일정은 점점 미뤄지다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에스파스와 조이의 상황은 더 어렵고, SM3 후속으로 기대되던 메간은 도입 가격이 경쟁모델에 비해 높은 등의 이유로 국내 출시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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