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6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 판매를 담당할 인턴직원을 뽑는 이번 채용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 등 총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지원자는 2월부터 7주간 인턴 교육 과정을 받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은 4월 최종면접을 거쳐 현대차 카마스터로 정식 채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업은 기업 전략의 시작과 완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며 “영업 직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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