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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기' 쉐보레 카마로SS, 내달 출시…'가장 현실적인 슈퍼카'
전승용 기자  |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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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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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마로SS가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GM이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한국GM은 16일, 내달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쉐보레 카마로SS가 2개월여 만에 700대가 넘는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 6월 열린 '2016 부산모터쇼' 이후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700대 이상의 카마로SS의 계약이 진행됐다"면서 "5000만원의 가격에 6.2리터급 V8 모델을 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슈퍼카'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서둘러 미국 본사와 협의를 통해 충분한 물량의 카마로SS를 확보했다"면서 "계약한 소비자들이 차량을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고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마로SS는 50년 카마로 역사에서 탄생한 6세대 모델로, GM의 최신 플랫폼인 알파(Alpha) 아키텍처로 만들어졌다. 날렵하고 강인한 스프린터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외관은 다운포스 향상을 위한 공기역학적인 고려는 물론, 날렵하게 뻗은 HID 헤드램프 및 시그니쳐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특히, V자 형태의 돌출형 대형 프론트 그릴과 스탠션 타입 스포일러를 비롯해 대구경 듀얼 머플러, 20인치 알로이 휠 등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함께 향상시켰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본으로, 가죽 등을 사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여기에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트랙(Track) 모드를 포함해 총 4가지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등이 (Drive Mode Selector) 등 첨단 사양도 들어갔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강력한 힘을 내는 6.2리터급 V8 엔진과 후륜구동형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경쟁 모델인 포드 머스탱의 5.0리터급 V8 엔진(422마력, 54.1kg·m)와 비교해 출력은 33마력, 토크는 8.8kg·m 우수한 수준이다.

 

여기에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쉐보레 신형 카마로SS의 가격은 5098만원이며, 실내외를 붉은색으로 꾸민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 적용 모델 51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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