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쇼] 지프 랭글러 모파 밀리터리, 극한의 오프로더
  • 라스베이거스=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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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0 17:31
[세마쇼] 지프 랭글러 모파 밀리터리, 극한의 오프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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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가 크라이슬러의 튜닝 브랜드 모파를 통해 더욱 강력한 오프로더로 거듭났다.

지프는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세마쇼(SEMA)’를 통해 랭글러 모파 레콘(Wrangler Mopar Recon)을 공개했다.

 
 

랭글러 모파 레콘은 군용 차량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강력한 성능을 통해 견인 능력이나 험로 주파 능력은 일반적인 랭글러보다 뛰어나다. 6.4리터 헤미(HEM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은 470마력에 달한다. 또 39인치 타이어가 장착돼 암벽을 오르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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