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쇼] 폐차 직전의 트럭?…반전 매력의 튜닝카
  • 라스베이거스=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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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0 13:39
[세마쇼] 폐차 직전의 트럭?…반전 매력의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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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당장이라도 폐차장으로 가야할 듯한 트럭이 세마쇼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트럭은 겉이 녹슬고 낡았으며 차체가 푹 꺼져서 타이어까지 덮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돼 차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쉐보레의 고성능 엔진까지 장착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2013 세마쇼(SEMA)’가 열렸다. 세마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올해는 약 2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여느 때보다 큰 규모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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