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대상 차종은 파사트 전 모델이며, 파사트 오너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센터 방문 차량은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성장책 중 하나"라며,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서비스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차량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범 기자
mb.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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