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해부터 연이어 ‘좀비카’를 내놓은데 이어 쉐보레 크루즈도 좀비카 대열에 합류했다.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3 세마쇼(SEMA)’가 개막했다. 세마쇼는 포드, GM, 도요타, 현대차 등의 브랜드부터 다양한 중소업체 및 개인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현대차는 이번 세마쇼에 싼타페와 벨로스터 좀비카를 전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질세라 한 쉐보레 크루즈 오너는 자신의 차를 좀비카로 꾸며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