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OTY측은 5일 '2013 일본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보는 ▲ 폭스바겐 골프 ▲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 MINI 페이스 맨 ▲ 피아트 판다 ▲ 볼보 V40 ▲ 도요타 크라운 로얄 ▲ 혼다 피트 / 피트 하이브리드 ▲ 마쓰다 아텐자 ▲ 미쓰비시 아웃랜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 스바루 XV 하이브리드 등 10개 차종이다. 이들은 올해 출시된 총 38 개의 후보 차량 중 선정된 것이다.
10 베스트카 시승회는 11월 12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며, 23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