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쏘나타

현대차는 14일, 작년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직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대차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은 작년 한 해 343대의 차를 판매해 6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됐고, 2001년 현대차 영업 업무를 시작한 이래 작년까지 누적 388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임희성 부장은 "맞춤형 판매 전략과 서비스가 소비자들을 감동시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한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 290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 차장 264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 259대,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차장 238대,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 부장 234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차장 225대, 의정부지점 김주선 부장 223대, 경기 평촌지점 이병철 부장 222대, 광주 수완지점 임계환 부장 222대 등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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