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달 7일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가족 1200명을 초청해 '2015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 참석을 희망하는 메르세데스카드 보유자는 매거진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해 20일까지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600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초청장이 제공된다.

이번 콘서트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가수 윤종신의 진행으로 김연우, 성시경, 자우림, 존박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가 신청할 수 있는 멤버쉽 카드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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