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FCA 그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1.75리터의 터보차저 미드십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는 4.1초가 소요되고, 최고속도는 257km/h다.

▲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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