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문 튜너인 AC슈티처가 28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린 '2014 에센모터쇼'에서 BMW 4시리즈 튜닝카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435i 그란쿠페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3.0리터급 6기통 엔진을 개선해 출력은 360마력, 토크는 51.0kg.m로 동력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차체를 앞 20mm, 뒤 15mm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했으며 전면 스포일러와 후면 스커트와 디퓨져, 20인티 휠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