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소형차 신형 '스트리트 업!(Up!)'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는 보닛 후드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줄무늬 장식이 적용됐으며, 도어에는 '스트리트(street)'라는 엠블럼과 데칼 장식이 추가됐다. 사이드 미러는 차체 색상과 다른 미러캡이 적용됐다.
폭스바겐 측에 따르면, 서스펜션은 스포티하게 튜닝됐으며, 크롬 장식의 16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다.
실내는 외관의 줄무늬 장식과 조화를 이룬 스티치가 적용됐으며, 전용 도어 스커프가 장착됐다.
이 차는 독일에서 1만3575유로(약 1812만원)에 판매된다.



김민범 기자
mb.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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