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차 할인 판매 조건 총정리…1150만원이나 할인?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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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11 20:30
9월 수입차 할인 판매 조건 총정리…1150만원이나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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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그래프는 11일, 수입차 브랜드별 9월의 주요 프로모션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업체별 공식 프로모션만 해당되며, 딜러 할인 등의 판매조건은 제외됐다.

▲ 크라이슬러 300C는 최대 1150만원 할인해 준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300C의 할인 프로모션을 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300C 디젤 모델은 400대에 한해 1150만원 할인된 4990만원에 살 수 있다.

또, 300C 가솔린 모델은 4480만원(1120만원 할인)에 판매되며, 4륜구동 모델은 1060만원이 할인돼 55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닛산코리아는 알티마 2.5 모델 및 쥬크 SV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또, 알티마 3.5 모델은 3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하며,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증정한다고 닛산코리아 측은 밝혔다.

닛산 패스파인더, 무라노, 370Z, 큐브 등의 차종 구매자에게는 모델별로 최대 800만원 상당의 주유권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 10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피니티 QX60

인피니티는 QX60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10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올해 결혼했거나 할 예정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Q50 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혼다코리아는 CR-V 4WD 모델 구매자에게 3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툴레(THULE)사의 루프 박스 및 기본바 세트를 증정한다.

미니밴 오딧세이는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과 브라이택스(Britax)사의 유아용 카시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대형 SUV인 파일럿 구매시 100만원 할인을 지원한다.

BMW는 3시리즈 투어링과 X1 구매자에게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6시리즈 및 7시리즈를 BMW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시 300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BMW파이낸셜 서비스 이외의 방법으로 구매할 경우, 5년, 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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