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출시를 앞두고 위장막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다. 이제 최종 프로토타입 모델까지 만들어졌다.
신형 쏘렌토의 옆모습은 이전에 비해 월등히 커져 미니밴 카니발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 7인승인만큼 카니발을 염두에 두고 고민할 가능성도 있다. 루프레일이나 전면 그릴 등 여러 부위에 크롬을 대폭 적용해 이전에 비해 화려한 점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
김한용 기자
h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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