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 8홀 및 야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 위크'가 개막했다. 오토모티브 위크는 3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8회째는 맞는 2014 오토모티브 위크에는 총 2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중소업체의 기술력과 아이디어 상품이 전시되고, 튜닝카, 모터스포츠, 오토캠핑, 정비 및 서비스 관련 제품 등이 전시된다. 또 B2B, B2C 관련 사업도 통합 전시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모터스포츠 특별관 및 드리프트 데모런, 최대 80%까지 자동차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 세일’ 등이 진행된다. 

개막 당일부터는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입장권은 일반 6천원이다. 단 20인 이상 단체는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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