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대 어코드 출시…1.5 모델, 혼다센싱 제외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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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0 18:15
10세대 어코드 출시…1.5 모델, 혼다센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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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0세대 신형 어코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신차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파워트레인 그리고 첨단 사양 등을 바탕으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국내에는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 기존 2.4 모델을 대체하는 1.5 터보 모델은 1.5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CVT를 통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동시에 실현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2.0 터보 모델은 파워풀한 브이텍 터보 엔진과 동급 최초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혼다센싱*과 19인치 알로이 휠,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췄다.

*혼다센싱 :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감응식 정속주행 장치(ACC), 오토 하이빔(AHB),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등 포함.

하이브리드 모델은 3세대 i-MMD 시스템이 적용되며, 리터당 18.9km의 연비로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차는 배터리 위치를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변경해 적재공간까지 확보했다.

신형 어코드 국내 판매 가격(VAT 포함)은 1.5 터보 모델 3640만원, 2.0 터보 모델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원 등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가 디자인, 성능, 기술 등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혁신을 이끌어내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역대 어코드 사상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감 없이 나타내는 10세대 어코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달리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형 어코드 출시를 기다려온 상당수 고객들은 주력인 1.5 터보 모델에 혼다센싱과 같은 주요 사양이 제외된 점을 지적하고 있다. 경쟁차인 토요타 신형 캠리의 경우 2.5 가솔린 모델에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도 3590만원으로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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