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체어맨W 고객들을 초청해 지휘자 금난세의 해설이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고 체어맨W 고객 150명을 초청한다. 

▲ 쌍용차가 체어맨W 고객을 '금난세 클래식 음악회'에 초청한다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W 마케팅 브랜드인 'The W Experienc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지휘자 금난세의 전문적 설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W를 출고한 고객으로, 18일부터 3월11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당첨자는 13일 개별 통보한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