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사(社)가 럭셔리 및 패션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럭셔리 및 패션 브랜드와 금융 산업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고가 브랜드 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석한 제네시스는 G80 의전 차량 지원을 비롯해 EQ900 전시 및 로고 브랜딩 등을 통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국제적인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자리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