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에 전자식 사륜구동 'H트랙' 적용할 것"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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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8 14:57
현대차 "신형 투싼에 전자식 사륜구동 'H트랙'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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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 하반기 나올 신형 투싼에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H트랙'을 적용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신형 싼타페에 이어 2번째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H트랙(H-Trac)'을 장착한다. H트랙은 2013년 제네시스(DH)에 처음 적용된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신형 투싼에 적용될 H트랙은 전륜기반 동력분배 장치다. 주행모드에 따라 전후륜 동력분배를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모드의 경우, 전후 63:37의 비율을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에 들어갈 H트랙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정교하고 신속한 전후륜 동력분배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등장할 신형 투싼은 신규 캐스캐이딩 그릴과 함께 헤드램프, 범퍼 등 전면부 주요 디자인에 최신 SUV 디자인 언어를 담았다.

특히, 헤드램프는 'ㄱ'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며, 상위 트림에서는 기존처럼 LED도 사용한다. 후면부는 테일램프에 작은 변화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다만, 디젤에 한해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 기준을 맞추기 위한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가 장착된다.

내년 중에는 고성능 모델인 투싼 N도 나온다. 271마력 2.0 가솔린 터보가 탑재되고,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등 하체 보완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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