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바] BMW 'M8 그란쿠페' 콘셉트…신형 8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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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7 10:55
[2018 제네바] BMW 'M8 그란쿠페' 콘셉트…신형 8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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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6일(유럽 현지시각)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M8 그란쿠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곧 나올 신형 8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를 높이고 있다. 

 

M8 그란쿠페 콘셉트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로 설계됐다. 전면부는 저중심 키드니 그릴과 M8 GTE에서 영감을 얻은 육각형 헤드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고, 측면부는 롱노즈 숏테크 스타일과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쿠페 특유의 조형미를 선보인다. 

후면부는 넓은 차폭과 볼륨감 있는 펜더로 M 특유의 멋을 강조한다. 테일램프는 날카롭게 디자인됐으며, M 트윈 테일 파이프가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한다.

 
 

외장은 빛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으로 변하는 살레브 베르 페인트로 마감됐다. 여기에 그릴, 브레이크 캘리퍼, 테일 파이프 등을 금색으로 처리해 포인트를 줬다. 

BMW 수석 부사장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는 "M8 그란쿠페 콘셉트는 '럭셔리 퍼포먼스'를 지향한다"면서 "향후 출시될 신형 8시리즈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초 등장할 신형 8시리즈는 클러스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3.0L 디젤부터 V12 6.6L 가솔린까지 7시리즈에 탑재된 여러 유닛을 공유한다. M8에는 신형 M5에 들어간 V8 4.4L 가솔린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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