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바] 기아차 "신형 씨드로 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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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6 19:58
[2018 제네바] 기아차 "신형 씨드로 유럽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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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 신형 씨드를 출품한다. 이 차는 유럽시장 전략모델로, 해치백과 스포츠왜건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신형 씨드는 향상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름을 기존 cee’d에서 Ceed로 바꾸며 '유러피안 디자인을 갖춘 유럽차(Community of Europe, with European Design)'를 강조한다. 

크기는 해치백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 전고 1447mm, 휠베이스 2650mm고, 스포츠왜건이 전장 4600mm, 전폭 1800mm, 전고1465mm, 휠베이스 2650mm다. 

디자인은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갖췄으며, 전체적으로 직선을 많이 사용했다. 좌우로 널찍한 타이거 노즈, X자형 LED 주간 주행등 등 신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했고, 빈틈없는 마감으로 완성도 높였다. 운전석 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센터페시아는 운전자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부분. 대시보드 상단에 우뚝 솟은 플로팅 타입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현한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해치백 395리터, 스포츠왜건 625리터다. 이 가운데 스포츠왜건의 경우,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시스템을 통해 손발을 쓰지 않고도 편리하게 짐을 적재할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1.0리터 T-GDI 엔진, 1.4리터 T-GDI 엔진, 1.4리터 MPI 엔진 등 가솔린 엔진 3종과 1.6리터 디젤 엔진 1종으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으로 맞물리고, 1.4리터 T-GDI 엔진 및 1.6리터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주행 안전 품목으로는 차로유지보조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운전자주의경고,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후측방충돌경고, 후방교차충돌경고, 전방충돌방지보조 등으로 구성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선택 품목으로 고를 수 있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는 유럽 시장 공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형 씨드 해치백은 올해 2분기 출시되고, 스포츠왜건은 4분기 중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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