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

 

2017년 기아차 판매왕은 416대를 기록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차지했다. 지난 1994년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입사 후 지난해까지 5199대를 판매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서울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384대),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314대), 서울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12대), 충북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302대),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301대), 광주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270대), 서울 여의도지점 지용태 영업부장(255대),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244대), 세종시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243대), 경기 안중지점 손문영 영업부장(243대) 등이 우수 판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정송주 영업부장은 “13년 연속 판매왕의 영예를 누릴 수 있었던 건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올 한 해도 기아자동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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