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여름 희망나눔학교 후원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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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1 16:15
BMW미래재단, 여름 희망나눔학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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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래재단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3주간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아이들의 중식 지원은 물론 신체 및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우리가 꿈꾸는 지구’를 주제로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과 지구 환경 문제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BMW미래재단은 20개교 400여명의 아동을 초청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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