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포뮬러원(이하 F1) 월드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Ayrton Senna. The last night)’ 전시회는 아일톤 세나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9일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콜렉션과 함께 아침 9시30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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