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3가지 아이템에 대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렉서스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EXPERIENCE AMAZING)'를 발표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브랜드는 그 약속의 일환으로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LC500h와 스카이 젯, 그리고 호버보드 듣을 5월 말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에 전시한다. 

콘셉트카 LF-LC의 양산 모델인 LC500h는 하이브리드 럭셔리 쿠페다. 신차는 새로운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렉서스만의 특별한 주행 감성은 물론, 브랜드 최초 첨단안전사양 패키지 LSS+가 적용됐다. 

 

이어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과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호버보드 등이 함께 전시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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