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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콘셉트 A 세단’
김상영 기자  |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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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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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소형 세단을 예고하는 ‘콘셉트 A 세단’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클래스, B클래스, CLA 및 CLA 슈팅브레이크, GLA 등을 연이어 새롭게 선보이면서 글로벌 판매량이 급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현재의 소형차 라인업은 매우 성공적이고 기여도가 가장 높다”며 “소형차 라인업을 확대해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콘셉트 A 세단은 길이 4570mm, 너비 1870mm, 높이 1462mm로 CLA에 비해 길이는 70mm 짧지만 너비는 93mm 넓고, 30mm 더 높다. 또 C필러가 우뚝 솟아있어, 쿠페 스타일이 강조된 CLA보다 전형적인 세단의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여러 외신은 “CLA보다 안락함이나 실내 공간 등이 더 우수한 소형 세단을 만들어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콘셉트 A 세단은 메르세데스-AMG GT 콘셉트와 유사한 세부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크게 강조됐고, 다이아몬드 격자 구조가 수놓인 거대한 공기 흡입구가 그릴을 감싸고 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UV 코팅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0년까지 세종류의 새로운 소형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콘셉트 A 세단은 내년 양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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