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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현대차 신형 싼타페도 '괴상한 얼굴'…"어디가 헤드램프야?"
하만승 인턴기자  |  ms.ha@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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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8  1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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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의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TM) 시험주행차가 8일 눈길을 달리며 혹한기 테스트를 거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굉장히 독특한 전면부가 눈길을 끈다. 

▲ 현대차 싼타페 시험주행차 (사진제공=Stefan Baldauf)

가장 큰 디자인 변화는 새로운 헤드램프다. 헤드램프가 전면 그릴 옆에 낮게 위치한다. 전체적 배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나 시트로엥 C4 피카소, 닛산 주크 같은 스타일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프로젝트명 OS)와도 흡사하다.

▲ 현대차 싼타페 시험주행차

두꺼운 위장막을 씌웠음에도 신형 싼타페의 거대한 크기는 감출 수 없었다. 측면부의 길고 평평하게 뻗는 루프라인은 형제 모델인 기아 쏘렌토와 닮았다. 이밖에 A필러에 부착됐던 사이드미러가 도어패널 쪽에 장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현대차 싼타페 시험주행차
▲ 현대차 싼타페 시험주행차

후면부에선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램프가 눈에 띈다. 이전에 비해 훨씬 세련된 이미지의 테일램프를 만들어 냈다. 

트렁크 라인도 수직에 가깝게 떨어져 수납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7인승의 3열을 편안하게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 현대차 싼타페 시험주행차

한편, 현대차는 SUV 라인업을 크게 늘린다. 소형에는 새로운 OS 크로스오버, 준중형에는 투싼, 중형에는 싼타페 그리고 대형에는 맥스크루즈까지다. 현대차는 상반기 출시될 OS CUV부터 내년 출시될 신형 싼타페에 이어 차례로 SUV 패밀리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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