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달 1일부터 도요타·렉서스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브랜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숙련된 테크니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차량 특성과 고객의 운행 습관 그리고 선호도 등을 고려해 최적의 타이어를 추천 판매한다.

특히 구매 후 6개월 또는 1만km 이내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이 발생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포함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2개 이상 구매 시, 1회/최대 2개 적용).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타이어는 주행 안정성, 정숙성, 연비 등 환경운전과 안전운전에 있어 매우 기본적이고도 중요하다"며 "전문 인력에 의한 맞춤형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렉서스·도요타를 소유하는 동안 차량의 진가를 더욱 느끼실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