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기아차 신형 K5의 북미형 모델인 옵티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차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주행 테스트 등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국내 운행을 임시로 허가 받은 것으로,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과 범퍼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또, 작은 크기의 휠과 싱글 머플러가 장착됐으며, 전면 방향표시등도 미국 법규에 따라 주황색이다.
20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기아차 신형 K5의 북미형 모델인 옵티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차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주행 테스트 등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국내 운행을 임시로 허가 받은 것으로,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과 범퍼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또, 작은 크기의 휠과 싱글 머플러가 장착됐으며, 전면 방향표시등도 미국 법규에 따라 주황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