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광주 전시장

GM코리아는 30일, 전라남도 광주 서구 화정동에 캐딜락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호남지역 첫 캐딜락 전시장으로 캐딜락 브랜드만의 독립전시장으로 만들어졌다.

전시장은 총 면적 429㎡(약 130평) 규모에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광주 및 호남지역 중심가인 신세계 터미널 사거리에 인접해 소비자 접근 편의성이 우수하다.

▲ 캐딜락 광주 전시장

전시장 외관은 타공 알루미늄 패널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고, 메탈릭 실버 컬러의 캐딜락 엠블럼이 적용됐다. 또, 전시장 내에 엠블럼의 패턴 분할을 활용한 브랜드 월과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의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아트 월, 캐딜락 엠블럼을 형상화한 하이라이트 월 등 브랜드 고유 특성이 반영됐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전략적 요충지 광주에 신규 독립전시장을 오픈하게돼 기쁘다”며, “캐딜락 광주전시장은 세련된 품격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호남지역 소비자 접점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M코리아는 광주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는 캐딜락 CTS, 캐딜락 ATS, SRX 등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하면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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