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전주에 중고차 매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8대의 BMW 인증중고차가 전시된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미니 차량을 점검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해 판매한다. 또,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으로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중고차 인증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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