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첫 번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천안 서비스센터는 248㎡ 규모에 2개의 워크베이와 10여 대의 주차공간,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어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신속한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 백석동의 천안 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상국 상무는 “작년 12월에 오픈한 충청남도 지역 최초의 천안전시장에 이어 첫 서비스센터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충남 지역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0개의 공식 전시장 및 3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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