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첫 번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천안전시장

이번에 오픈한 천안 서비스센터는 248㎡ 규모에 2개의 워크베이와 10여 대의 주차공간,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어 아담하지만 편안하고 신속한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 백석동의 천안 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상국 상무는 “작년 12월에 오픈한 충청남도 지역 최초의 천안전시장에 이어 첫 서비스센터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충남 지역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0개의 공식 전시장 및 3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모터그래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