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오딧세이

혼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미니밴 오딧세이가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는 실제 사고와 가장 유사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충돌 테스트로, 시속 64km의 속도로 차량 좌측·운전석 측 25% 면적 부분을 충돌시켜 차량 충격에 대한 승객의 보호치를 측정한다.

혼다 오딧세이는 테스트를 통해 총 6개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G(Good) 등급을 받고, 차체 구조(Structure) 결과에서 A(Acceptable)를 획득해 최종 결과 G등급을 기록했다.

▲ 혼다 오딧세이의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충돌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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