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금호렌터카

kt금호렌터카는 현재 운영 중인 렌터카 보유 차량이 11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영 차량대수 11만대 돌파는 올해 4월 운영대수 10만대 돌파에 이어 약 7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금호렌터카는 현재 국내 1위, 아시아 2위, 시계 7위권 규모의 렌터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전국 170여개의 영업망을 보유중이다.

이에 따라, kt금호렌터카는 향후 일본 '도요타 렌터카'를 제쳐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2020년까지 세계 4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매출면에서 회사는 작년 매출 89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차량 운영대수 11만대 돌파를 기념해 kt금호렌터카는 내달 23일까지 렌터카 대여요금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주다고 밝혔다. 전국 170여개 내륙 지점에서 평일(월~목요일)에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차종에 관계없이 6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대형 차량을 3일 이상 대여하는 경우, 주중 65%, 주말 60%의 요금 할인을 제공받는다고 kt금호렌터카 측은 설명했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상무는 “차량 11만대 돌파는 고객과 함께 이룬 성과이기에, 올해가 가기 전에 소중한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마음을 담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질적인 향상을 동시에 이루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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