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가 펼쳐질 클럽 디에이 /사진=클럽 디에이 제공

현대차는 31일, 서울 역삼동 클럽 디에이(the a)에서 현대차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동호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으며, 지난달 13일부터 2주간 참여 신청을 받아 약 450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현대차는 할로윈에 맞는 타투와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준비하고 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차 측 관계자는 "최신 문화 트렌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2030세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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