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코믹 콘(New York Comic Con)’에서 현대차는 ‘싼타페 좀비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만화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원작자 로버트-커크만과 현대차북미법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싼타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은 칼날과 전기톱, 기관총 등의 무기가 장착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마쇼에서 ‘아반떼 좀비 서바이벌 머신’을 선보인바 있으며 벨로스터 및 i30 등도 좀비 서바이벌 머신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현대차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스티브-샤론은 “현대차는 앞으로 워킹데드와 같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를 통해 브랜드와 차량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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