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을 위해 제작된 ‘머신’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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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6 15:31
궁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을 위해 제작된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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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에서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레이싱카가 공개됐다. 내년부터 람보르기니는 기존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대신 ‘우라칸 LP620-2 슈퍼트로페오’를 투입한다.

 

우라칸 LP610-4를 기반으로 제작된 레이싱카는 최고출력이 10마력 높아졌고, 사륜구동 대신 후륜구동 방식이 채택됐다. FIA GT-3 규정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 등이 대폭 사용돼 양산 모델에 비해 약 250kg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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