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제작한 텐트가 화제다. 이 텐트는 막대를 조립하는 대신 공기를 주입해 부풀어 오르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거대한 크기지만 텐트를 완성하는데 약 7분 밖에 소요되지 않고, 시속 70k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특별 제작된 Q3의 테일게이트에 연결할 수 있다. 텐트는 공식 판매되는 상품은 아니며 아우디가 폭스바겐, 아우디 등의 연례 행사인 ‘2014 뵈르퇴제 투어’에서 공개한 콘셉트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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